용인진흥원,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추진, 교육신청 쇄도 권민정 2014-03-26 0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김학규)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현장기술인력 재교육사업(운영기관 대한상공회의소)의 파트너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2일부터 진흥원 교육장에서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작한다. 현장기술인력 재교육사업은 고용보험이 가입된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의 재직자가 대상이며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무료교육이다. 교육인원은 각 과정당 15명이며 10개 과목을 13개 교육과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시장분석, 마케팅 전략, 특허동향 등 반도체 관련 일반과정에서 부터 반도체 패키징, 웨이퍼 제조공정기술, 품질관리 등 실무 중심의 과정이며 교육기간은 각 과정별 2~3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재직자의 현장 실무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용인 관내 기업 뿐만 아니라 인근의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 동탄, 수원 등지에 소재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 기업의 교육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진흥원의 교육사업을 통해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의 실무능력 및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의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 및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차년도에는 더욱 내실있는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 교육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ipa.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혁신학교로 발돋움을 위해 힘차게 뛰어 오르다!! 14.04.01 다음글 이동면 주민, 봄맞이 환경정화에 한마음 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