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주민, 봄맞이 환경정화에 한마음 권민정 2014-03-25 0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에 소재한 ‘송전교회’(담임목사 권준호)는 지난 23일 15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7개조로 나누어 시가지 구석구석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송전교회는 2003년부터 매년 180여명의 노인 대상으로 무상으로 송전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분기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 청정의 날 봄맞이 대청소 행사는 지난 3월 20일 송전레스피아에서 열렸다.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전1교에서 송전2교 구간 하천변 및 도로변에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2014 이동 청정의 날’은 덕성리 농경지, 천리 하천변, 묵리 계곡, 어비저수지 등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청결운동을 확대,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이동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진흥원,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추진, 교육신청 쇄도 14.03.26 다음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 지원을 위한 용인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운영 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