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 지원을 위한 용인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운영 용인교육지원청 3월 20일 상설모니터단 위촉 권민정 2014-03-21 05: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3월 20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 지원을 위한 용인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을 위촉 운영한다. 이번 용인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관심대상 장애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학교를 점검하여 장애학생 대상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치되었다. 20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도섭 단장을 포함한 지역내 전문가로 구성된 8인의 용인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이 위촉되었다. 상설모니터단은 관심대상 장애학생이 속한 12개교의 학교를 중심으로 매월 1개교 이상 학교방문을 실시하는 정기 모니터링과 장애학생 관련 인권침해 사안 발생시 불시적․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특별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도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능동적인 활동을 실시하는 상설모니터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학교 현장 점검 및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상설모니터단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방문하게 될 12개교 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자가 재학 중인 학교 또한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정기적인 운영 협의 및 찾아가는 맞춤식 성교육 지원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 등을 계획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면 주민, 봄맞이 환경정화에 한마음 14.03.25 다음글 용인시노인복지관, 불법주차계도사업 활동 전개 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