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용인 새마을금고, 5년간 총 5000만 원 나눔사랑 실천 - 올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취약계층에 성금, 이상일 특례시장에 기탁 약속 - 장인자 2022-09-06 23: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용인 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태)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6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을 비롯해 김경태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용인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1000만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1000만 원씩 기탁하기로 했다. 김경태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 해주신 우리용인 새마을금고 김경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농협, 용인시 인재 육성 위해 1500만원 기탁 22.09.06 다음글 커피 한잔 어때요? ‘긍정 마음 자판기’달려간다 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