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52번째 시립어린이집 수지구 신봉동에 문 열어 - 내년 4곳 추가 개원…오는 2025년까지 65곳 운영 목표 - 장인자 2022-08-30 21: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 52번째 시립어린이집이 다음 달 1일 개원한다. 수지구 신봉동 힐스테이트 광교산 아파트 관리동 내 위치한 ‘시립 푸른 숲 어린이집’은 면적 259㎡, 정원 52명 규모로 시가 총 1억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했다. 시는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원아 모집 및 입소 절차를 진행했다. 시에는 이번 시립 푸른 숲 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52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내년에는 처인구 3곳, 기흥구 1곳 등 총 4곳의 시립어린이집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며,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총 69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와 동시에 영유아가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도록 위탁체 선정 및 원아 모집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책 읽으며 마음 치유하고 치매 예방하세요” 22.08.30 다음글 경기도교육청-경기도 성폭력상담소,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