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 따뜻한 나눔 실천 -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취약계층 지원 위해 505만 원 기탁 - 장인자 2022-08-23 2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분과장 최미영)가 후원금 505만 원을 기탁 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38개 어린이집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센터는 후원금으로 20㎏ 쌀 101포를 구매해 홀로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는 지난해에도 2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및 연탄과 생필품 구입,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목발 구입 등에 쓰였다. 최미영 분과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후원금을 기증하게 돼 너무나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 및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용인시를 밝게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 개발 보급 22.08.23 다음글 (주)대원고속, 용인특례시에 10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기탁 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