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장인자 2022-07-26 1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박순칠 하사, 고(故) 이재구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당시 긴박한 전시상황으로 상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국방부가 수여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고 이재구 하사와 고 박순철 병장의 유족을 만나 화랑무공훈장과 함께 감사패를 전했다. 이 시장은 “훈장을 늦게나마 찾아드리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의 예우를 강화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식단·운동 등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집에서 받아보세요 22.07.26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위해 소통 토론회 열어 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