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道센터’)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새봄을 맞아 [생애 첫 자전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총 30명의 중증 장애인에게 개별 신체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수 자전거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여가활동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장애인의 여가활동 및 이동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업을 주관하는 道센터는 경기도에서 국내 최초로 보조공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설립하여 2011년부터 4년간 특수 자전거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어 맞춤형 특수 자전거의 효과성을 입증하였으며, 국내 장애인복지서비스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생애 첫 자전거 지원 사업]은 3월 21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며, 道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at-bike@atrac.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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