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촌초‘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 나의 안전을 위해 걸을 땐 휴대폰 멈춰주세요!!! ’ 손경민 2022-06-30 16: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신촌초등학교(교장 김을두)는 6월 28일‘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 ◦ 캠페인을 통해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의 가능성을 줄이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람 용인신촌초등학교(교장 김을두)는 6월 28일(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추진 중인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교장, 교감, 일반 교사,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죽전지구대, 용인서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에서 총 94명이 동참했다.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시야가 좁아진다. 그로 인해 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에 크게 노출되어가고 있는 문제점을 알리고 어린이 및 보행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용인신촌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배움터 지킴이, 노인 일자리 인력과 함께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보호 구역을 재정비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스쿨존 내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을두 교장은 “교직원 및 학부모, 인근 지역주민들, 유관기관과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 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시작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서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을 줄이고, 어린이들이 교통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나만의 디지털 창작물 만드세요 22.06.30 다음글 구성동 협의체, 중증장애인‧홀로 어르신 밀착 지원 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