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 모아 환경 사랑 실천해요” - 구갈동, 샛별 유치원과 함께 환경교육 진행 - 장인자 2022-06-26 15: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샛별 유치원 아이들이 1년 동안 종이팩을 모으며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구갈동은 지난해 샛별 유치원과 함께 1년간 모은 종이팩을 휴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10명의 아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유를 마시고 난 뒤 차곡차곡 모아온 종이팩 40㎏을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와 휴지 40롤과 종량제봉투 10ℓ 40장으로 교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종이팩 모으기를 통해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고 환경 보존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고급화장지나 냅킨 등의 주원료로 재활용되는 종이팩을 휴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종이팩 분리배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환하면 되고, 1kg당 휴지 1롤과 종량제봉투 10ℓ 1장을 지급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 3동, 말씀교회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 2가구에 생필품 전달 22.06.26 다음글 용인시 보육 교직원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운영 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