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천초등학교 교육 공동체가 함께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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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초등학교(교장 권순영)는 6월 24일 학교 정문 및 후문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공동체가 함께함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한 학교를 구축하고자 실시하였다. 학생자치회 임원, 교사,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안전한 등하교 방법, ▲교통안전 지침 등을 안내하였다. 학생들은 구호를 외치며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을 했다. 

학부모는 응원 도구와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을 홍보하였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을 반가운 미소로 맞이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격려했다. 또한, 문구가 새겨진 연필을 각 반에 배부하여 학생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주도하였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였다.  

  동천초등학교 권순영 교장은 “교육 공동체가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동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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