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와 함께 4월 20일 제 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안천 일대에서 ‘우리동네 1004 건강&플로깅 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약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참여하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장애인의 일상의 삶을 실현하는 현장을 만들어나갔다.

ESG경영을 실천하는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경영기획본부장 이태훈)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현대자동차가 장애인식개선과 환경활동에 시너지를 더했다.

이 외에도 유림주민단체위원회, 퀸즈라이온스 등 많은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 42회 장애인의 날은 기념하여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퀴즈 골든벨’, ‘이웃초대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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