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역농업특성화 마을, 얼음 썰매장 개장운영 류지원부장 2011-12-29 06: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마을에 겨울철 농촌체험을 위한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3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입구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1323-17 내동마을(3,400㎡)과 독성리 22-4 연미향마을(3,000㎡), 모현면 능원리 229-4 호박등불마을(600㎡)이 썰매를 비치하고 간식거리도 각 마을별로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해 개장, 운영하게 된다. 인근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설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과 함께 휴식과 농촌체험을 겸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내년 1월 10일부터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특별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atc.or.kr) 에서 검색과 신청이 가능하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가동 금학천변 맘 놓고 걸어 다니세요 11.12.29 다음글 용인시, 구제역 예방접종에 ‘총력’ 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