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 교과서 어떤 영역일까? 전달연수가 아닌 실습하는 재구성 작업 권민정 2014-02-18 07: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2014.2.17~2.18. 15:00~ 17:30까지(2일간) 용인이동초등학교에서 전국최초로 개발한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를 교육과정안에서 지도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한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 워크숍은 전달연수방식이 아니고 원탁으로 조를 만들어 200명을 수용하는 강당에서 교육과정 관련내용을 직접 재구성해보는 작업을 통해 교과서 재구성을 망설이고 있는 일선 교사들에게 좋은 기회를 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 는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 교과융합 단원별 연계와 교과내용 재구성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8개영역(민주주의, 선거, 평화, 인권, 다양성, 노동, 미디어)구성되었기에 기존내용과 연계되어 내용을 재구성할 수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아침시간에 토론논술교육, 중등에서는 선택 교과(군)로 채택, 논술형-정의적 영역 평가 자료로 활용, 범교과 학습 주제로 활용, 계기교육 자료로 활용, 학생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지도할 수 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이도섭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과서를 집필한 집필진과 교육과정 전문가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활용방법을 먼저 익히고 2시간 동안 실체 재구성작업을 해보는 것은 일성학교에서 교과서 활용에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셨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4 학부모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학부모 연수” 14.02.18 다음글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지난해 이어『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지원사업 선정』 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