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지난해 이어『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지원사업 선정』 경력단절여성 및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교육 및 취업연계사업 가동 박차 권민정 2014-02-14 1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는 지난해 이어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토탈패션 판매매니저 및 샵마스터 챌린저 양성과정”을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의장 김완규)는 지난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력단절여성등을 대상으로 “토탈패션판매매니저 양성과정’ 1-4기 취업연계교육사업을 한 결과 계획대비 추진실적(훈련수료율 107%, 취업율 93%)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고용노동부 평가기관 평가 최우수등급(A:매우우수)을 받았으며 전국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사업을 계기로 올해도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매니저) 양성과정” 5기수(5-9기)와 “토탈패션 샵마스터 챌린저 양성과정” 2기수(1-2기)등 총 7기수 126명의 취업연계교육사업을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되며 용인지역 경력단절여성등 여성비경제활동자를 위한 취업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 가게 되었다. 취업을 열망하는 구직자에게 직무소양교육과 토탈패션 판매전문 교육을 통해 취업 성공 자신감과 역량을 강화시켜 기 협약된 유효 구인처인 토탈패션 판매점에 취업하여 새롭게 경제활동에 참여케 하는 사업으로 용인지역의 중대형 쇼핑몰/아울렛/상가등과 로드샵 판매점들에게 구직자들을 소개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용인시와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등과 함께 사업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김의장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시도내 경쟁 사업에서 최우수등급을 받고 전국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이번에도 선정된 지원사업인 “경력단절여성 및 자영업자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취업을 열망하는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주 사업 참여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열망하는 구직여성들이며, 팀빌딩, 책임감, 자신감 강화, CS실습, 판매기법 및 판매화법, 마네킹 코디 실습, 퍼스널컬러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중간관리매장 운영, R/P등 이론과 실습을 가미한 현장중심적 교육을 유니영컨설팅등의 최정예 강사진들이 하고 수료생의 근무희망사항을 면담하여 2013년 MOU체결된 290여개 판매점등을 중심으로 취업연계지원 하게 된다. 김완규 의장은 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1월 용인시(시장김학규)를 컨소시엄 대표기관으로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이사장황윤진), 유니영컨설팅(대표윤창대)등과 MOU체결을 하여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 하게 되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민주시민 교과서 어떤 영역일까? 14.02.18 다음글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