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배움의 열기, 서예작품으로 탄생!’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서예교실 작품 전시회 개최 손경민 2022-02-09 15: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9일부터 28일까지 복지관 3층 갤러리에서 어르신 서예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예작품 전시회’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서예교육을 통해 어르신이 직접 배우고 익힌 서예를 발표하는 자리로, 총 14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에는 한자서예, 수묵화 그리고 사군자로 구성된 다양한 서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을 제출한 어르신들에게는 배움의 줄거움을, 관람을 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작품전시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예라는 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겼다. 전시회에 걸린 작품을 보니 1년간의 배움이 값지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르신들의 실력을 발휘한 다양한 서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작품을 뽐내실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교육청,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 운영 개선 22.02.10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예비 교육 열어 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