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노후, 신바람 나는 실버동아리 용인시노인복지관, 2014년 동아리 활동 운영회의 개최 권민정 2014-02-07 1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월 7일(금)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인 동아리사업의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 각 동아리 팀장 및 협의회 임원 등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하여, 2014년 동아리 승인식과 계획발표, 동아리 협의회 임원선출 등 2014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버 동아리 모임은 용인시노인복지관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음악, 교양, 건강 등 33개의 다양한 동아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동아리 운영회 및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동아리 운영회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동아리활동을 통하여 자기계발과 역량을 강화하는 등 활기찬 노후생활에 큰 버팀목이 된다.”며 소속 동아리에 대한 애착과 함께 동아리사업에 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실버동아리 활동은 어르신들의 주체가 되어 진행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의 욕구가 실현 되는 장이라고 생각한다. 어르신들의 취미활동과 자기개발 기회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노인복지관 실버 동아리 모임은 작년 한 해 동안 개최된 탁구, 당구, 댄스스포츠, 체조 등 각종 실버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며, 신바람 나는 실버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어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용인영어교육컨설팅단! 우수교육청 선정! 14.02.07 다음글 용인백현고등학교 특수학급학생 성금 기탁 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