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소외계층 도서관 이용기회 확대 관내 다문화가정·특수학급 학생 견학 프로그램 운영 권민정 2014-02-06 1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은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및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견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소외계층 대상 견학 프로그램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방학기간 제외)에 상시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안내 및 예절교육을 비롯해 한국, 베트남, 중국 등 다문화 동화구연 DVD 감상, 사서가 진행하는 자료찾기 실습, 자율독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 관내 소외계층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에 있어 좋은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신협,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14.02.07 다음글 에너지 절약은 실천으로, 실천은 지금부터 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