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봉사활동 전개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벌여 추운 겨울 훈훈한 온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 직원 20여명은 “19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유아․청소년 보육시설인 무법정사를 찾아 보육원 환경정리와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고 말했다.

소방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한 가운데 화장실 청소 등 주변 환경정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및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사회와 이웃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과 그것을 주변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용인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