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정용식 팀장 국제기술사 자격 취득 권민정 2014-02-05 0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 정용식 팀장(45)이 국제기술사 건설공학 부문 자격을 취득했다. ▲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 정용식 팀장 한국기술사회가 주관하는 국제기술사자격증은 국가간 기술상호인정(APEC 엔지니어/EMT 국제기술사)을 위하여 기술사법에 따라 전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여된다. APEC가입국가와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건설공학 분야 기술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정용식 팀장은 2004년 용인도시공사(舊 용인지방공사) 공채1기로 입사해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고, 자기계발에도 힘써 2005년 토목시공기술사 취득과 2011년 한국CM협회에서 주관하는 건설사업관리사 자격 취득에 이어 이번에 건설자격의 꽃으로도 불리는 국제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토목 및 건설분야 전반에 걸친 체계적 자격배양은 특히 도시공사가 추구하는 직원 각자의 전문성 강화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정 팀장은 “우리 공사가 용인시와 시민들의 도움, 그리고 직원의 단합된 의지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데에 저 또한 미약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축협 상갈지점, 상갈동에 성금기탁 14.02.05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온가족 구강체험교실’운영 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