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초등학교, 작가와의 만남, 독서 콘서트 용인인터넷신문 2021-11-18 09: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대청초등학교(교장 김미숙)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읽고, 나누고, 성장하는 학교 독서교육을 실현하고자 11월을 독서 축제의 달로 지정하였다. 학생들이 독서활동에 대한 흥미와 지적호기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 독서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중이다. 그 중에서 도서실과 급식실이 연계하여 진행한 행사가 인상적이다. 「비벼, 비벼, 비빔밥」이라는 그림책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는 활동이 학교급식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 그것이다. 「비벼, 비벼, 비빔밥」 그림책 원화 전시와 비벼, 비벼, 비빔밥을 위한 노래 만들기, 비빔밥을 홍보하는 광고물 만들기와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우리 농・축산물 식재료 전시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 학교 급식 메뉴로 구성하여 ‘비빔밥 먹는 날’ 행사까지 연계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 ‘전통음식’에 대한 긍정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위해 물품 기탁 21.11.18 다음글 용인지역자활센터, 복지간병사업 1주년 컨퍼런스 개최 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