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용인시지부, 지역농업발전협의회 개최 2014년 용인시농업 지자체협력사업 425백만원 배정 심의 권민정 2014-01-28 10: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NH농협 용인시지부(시지부장 직무대행 방두환)는 28일 2014년 용인시 지역농업발전협의회를 갖고 용인시 지원 지자체협력사업자금 425백만원에 대한 배정 심의를 했다. 지역농업발전협의회는 용인시 농업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 추진계획, 기대효과 등을 심의하며, 이번 심의대상은 시설채소 생산 지원사업(모현, 포곡) 200백만원, 유기농 벼 종자 건조시설 설치사업(원삼) 130백만원, 백옥오이 온실환경개선사업(남사) 520백만원 등 총사업비 850백만원이다. 농협에서는 265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농가부담액은 134백만원으로 총사업비의 약 16%를 부담한다. NH농협 용인시지부 방두환 지부장 직무대행은 “본 사업으로 농산물 생산성 향상은 물론 경영비 절감 등으로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역농업발전협의회는 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의장으로 위원은 관련사업 지역농협 조합장과 용인시청 담당관 및 농가 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수지도서관, 지역주민 재능나눔 활성화 14.01.29 다음글 행복한 겨울방학 특강 “늘해랑학교” 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