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보라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구마 기탁 - 대한적십자사 용인 보라 봉사회, 10㎏들이 120박스 전달 - 장 인자 2021-10-20 20: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과 보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용인 보라 봉사회(회장 박명옥)가 고구마를 120박스를 기탁했다. 19일 대한적십자사 용인 보라 봉사회는 상갈동과 보라동에 각각 10㎏들이 고구마 50박스와 70박스를 기부했다. 상갈동과 보라동은 이날 기탁받은 고구마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명옥 회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이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준비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11월부터 선배동행으로 교육회 복 지 21.10.21 다음글 쌀쌀해진 날씨, 어르신 위한 따뜻한 라면 후원! 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