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 354-B 지구 용인 사랑라이온스클럽, 후원금 500만 원 기탁 - 장 인자 2021-09-09 1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354-B지구 용인 사랑라이온스클럽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8일 354-B지구 용인 사랑라이온스클럽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백군기 시장을 만나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을 질병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경아 16대 354-B지구 용인 사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있는 용인 사랑라이온스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며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을 발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서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국외 전자책 서비스 시작 21.09.09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슬기로운 직장인 건강생활’ 비대면 운영 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