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정학일마을 떡국떡 대박 판매! 원삼면 학일정보화마을 떡국떡 일주일간 3천만원 판매 수익 달성 권민정 2014-01-23 0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4 갑오년! 청마의 해 민족 대명절 구정 연휴를 앞두고 용인시 원삼면소재 학일정보화마을에서 ‘청정학일마을 떡국떡’을 지난 일주일간 판매한 결과 3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정보화마을을 지정 운영하는 용인시 정보통신과에서 시민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용인시공무원 내부 게시판을 이용해 홍보함으로써 3천만원의 판매 실적에서 10%이상을 차지하는 3백6십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직원들이 구매하는 성과도 이끌어냈다. 학일정보화마을은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청정학일쌀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떡국떡을 생산, 앞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일정보화마을 김시연 위원장은 “정보화마을 운영부서인 정보통신과에서 온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판매 홍보와 마을 주민의 고령화로 인한 정보화 연계의 열악함을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램 관리자 인력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정보화 지원으로 앞으로 더 많은 수익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일정보화마을은 지난 2005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됐다. 주요 특산물로는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이며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벼베기/모내기, 표고버섯따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도의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4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봇물 14.01.23 다음글 퇴임하는 서은호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 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