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집이 용인지역에서 개원 27주년을 맞아 작은 행사를 진행 용인인터넷신문 2021-08-29 1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증뇌병변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집(시설장 곽애리 수녀)은 개원27주년을 맞아 ‘우리같이 가치롭게’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생태계 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하며 기념행사 1부는 후원자,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장터로 유기농 재료로 만든 마늘고추장, 된장과 재능기부를 한 수녀들이 직접 그린 선물용 손수건, 기도초를 주문받아 택배로 발송하고 2부는 9월13일(월)에 아나바다로 모아진 물품으로 직원들과 거주인들이 장터를 열어 기금을 마련한다. 물품은 9월4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4단계 거리두기가 실시 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수익금은 요한의집 장애인들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와 문의는 요한의집 전화(031-339-0606)로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johnhouse.org행사내용 홈페이지링크:https://www.johnhouse.org:4021/bbs/?act=bbs&subAct=view&bid=notice&page=1&order_index=intSeq&order_type=desc&list_style=list&seq=3254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숲캉스' 프로그램 운영 21.08.31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내 소공인 대상 스마트·구독경제 무료 온라인교육 지원 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