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지원 - 8만 원 상당 행복 KIT 10가구에 전달 - 장 인자 2021-07-28 11: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태기)가 저소득층 10가구에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KIT’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 KIT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가구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통해 마련했으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세제, 휴지 그리고 과일, 참치캔, 올리브유 등 약 8만 원 상당의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다. 나태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요즘,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로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놓치지 않겠다”며 “민관이 협력해 코로나19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와 ㈜그리니쉬농업법인(대표 권영석) 업무협약을 체결 21.07.28 다음글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 제2기 정기교육 운영 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