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디벨로퍼, 상갈동에 라면 100박스 기탁 장 인자 2021-07-23 19: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아시아디벨로퍼(회장 정 바울)가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2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라면을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 중인 ㈜아시아디벨로퍼는 앞서 지난해에도 시에 1억43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0만 장을 기탁 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바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수지도서관, ‘2021 명랑 인문학’마련 21.07.23 다음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학부모가 직접 만든 자녀교육 동영상 선보여 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