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구역 및 흡연 민원 다발 구역 야간 단속 실시 - 수지구보건소, 간접흡연 피해 줄이고 금연 분위기 확산 기대 - 장 인자 2021-07-21 22: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금연 구역 및 흡연 민원 다발 구역의 야간 단속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간접흡연 피해가 없는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달 2회 야간 흡연 단속 및 금연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학교, 버스정류장, 역 출입구 등 금연 구역과 흡연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는 곳을 찾아가 흡연행위 단속은 물론 금연 구역 스티커 부착과 흡연을 자제하도록 계도하고 있다. 점검은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구역에서 흡연행위가 적발되면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역 이마트 5개 점 폭염 대비 원기회복 키트 기탁 21.07.22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22일 ‘청렴업무 담당자 워크숍’ 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