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폭염 대비 저소득 400가구에 여름 김치 지원 -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 장 인자 2021-07-08 10: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7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시는 이날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의 수지 무한돌봄 네트워크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400가구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김치 3종 및 밑반찬 3종 400세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취약계층에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여름 김장김치와 밑반찬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앞서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여름 김장김치를 포함해 연말까지 2억4천200만 원 상당의 성금 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전대리 상인회‧신화디엔피서 마스크 5천 장 기탁 21.07.08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학생지원센터 안내자료’ 각급학교 보급 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