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실내체육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인증 용인인터넷신문 2021-07-06 2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용인 실내체육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공단의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 용인실내체육관은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관리, 유지 보수, 생활체육시설 관리 등 4개 항목 및 기준에 대한 현장 심사 결과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3년의 유효기간 동안 정부의 안전 보건 감독 유예 및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2022년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열린다. 도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위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자발적으로 위험관리를 해온 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BCM),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을 지속적으로 획득해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학생지원센터 안내자료’ 각급학교 보급 21.07.06 다음글 용인시노사민정協 필수노동자 보호 지원 총력 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