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1회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 개최 - 요양보호사 19명 표창장 수여 및 초빙 강연 진행 - 장 인자 2021-07-02 15: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1회 용인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을 맞아 올해 처음 열린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는 관내 11만 요양보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김상수 시의회 부의장, 장정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경자 용인 요양보호사협회장, 박원 용인 장기 요양기관 협회장, 김형수 용인 재가 장기 요양기관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이경자 협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온 요양보호사 19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요양보호사 인권 보호를 위한 초빙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장은 용인시장 상 9명, 용인시의회 의장상 4명, 국회의원상 6명에게 수여됐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11만 요양보호사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조례제정 및 장기 요양 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요양보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든든한 한끼로 어르신 위한 사랑나눔 실천! 21.07.02 다음글 소아암 청소년 지원 및 혈액수급 위기극복 동참을 위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단체헌혈’ 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