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용인인터넷신문 2021-06-26 14: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5일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함박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SNS에 공유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사는 지난 16일 평택도시공사의 다음 참가자로 지명되어 챌린지를 이어받았다. 최찬용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에서 시행한 도시개발사업지인 역북지구 내에 위치한 함박초등학교에서 챌린지를 진행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스쿨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의 사업 시행지였던 역북지구에서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기관으로 과천도시공사와 수원도시공사를 지명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세대 간 청렴릴레이 인터뷰 전개 21.06.26 다음글 용인 장평초, 학생이 만드는 학교 내 캠핑 체험 운영 2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