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삼국시대 무료 역사 특강 실시 - 용인시 흥덕도서관,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10명 모집 - 장 인자 2021-06-23 2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흥덕도서관이 초등학교 3~4학년을 위한 역사 특강 ‘삼국시대 세 나라 이야기’를 준비했다. 다음 달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사진·영상·연표 등의 자료를 활용해 시대상을 살펴보고, 관련 북아트를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4학년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heungdeok)에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북아트에 필요한 재료비 3천500원은 개인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한국사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역사 특강 외에도 동화구연 프로그램, 독서 원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흥덕도서관(031-324-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실시 21.06.24 다음글 용인소방서, 양지리조트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