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두창 성결교회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장 인자 2021-06-17 13: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16일 두창 성결교회가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동혁 담임 목사는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신도들과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장애인체육회·서울시립 백암정신병원 업무협약 체결 21.06.17 다음글 행복스타 봉사단, 용인시에 덴탈 마스크 80만 장 기탁 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