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상하초, 교내 학교텃밭 생태학습장 마련 시민정원사 봉사활동 및 생태동아리 학생 활동을 통한 관리 용인인터넷신문 2021-06-10 2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상하초등학교(교장 박영배)는 4월 초부터 학교 내 건물 앞 야외공간을 활용해 전교생의 자연체험교육을 위하여 학교숲을 정비하고 텃밭을 조성하여 교내 생태학습장 ‘온새미로 텃밭 이야기’를 마련했다.교내 생태학습장 조성에 따라 상하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숲과 텃밭 환경 속에서 생태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상하초 생태학습장은 경기도청 지원사업인 시민 정원사의 봉사활동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의 학교생태텃밭 프로그램으로 생태동아리 학생들이 격주로 월요일 방과후 시간에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 학교텃밭을 가꿀 예정이다.한편 상하초 생태학습장의 이름인 ‘온새미로 텃밭 이야기’는 학교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어졌다.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라는 순우리말로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상하초등학교 박영배 교장은 “등하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모습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경기도 노인복지관 대표 프로그램 인증 받아 21.06.10 다음글 어정초등학교 1학년 입학 100일 잔치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