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임·직원 학위 취득 지원제도 실시 관내 대학원 업무 협약을 통한 석사 과정 장학금 지원 용인인터넷신문 2021-06-02 21: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임·직원 복지 증진 및 역량 개발을 위한 2021년도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위 취득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위 취득 지원제도는 임·직원들에게 전문 지식 습득 등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적 자원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장학금 지원 제도는 용인시 관내에 소재한 명지대학교 대학원과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이 참여 한다. 각각 금년 3월 및 4월 업무 협약을 통해 세미나 및 특강 초청, 석사 과정에 대한 임·직원 장학금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은 도시 및 부동산 개발, 안전공학 및 부동산 금융, 환경복원 등의 과정을 제공 중이며, 명지대학교 대학원은 지방행정 및 토목환경공학, 산업 및 건축경영, 건설정보, 공간디자인 등 건축 및 도시행정 분야의 다양한 학위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공사 임·직원의 역량개발을 통해 더 전문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교육기관들과의 업무협약 외에 공사 자체적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보호에 기여’ 4관왕 수상 쾌거 21.06.02 다음글 ‘용인 미르스타디움 둘레길 즐거운 산책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