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021 학교주관구매 지침서 개정을 위한 업무지원단 구성 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의 현장 안착 지원 노력 용인인터넷신문 2021-05-31 23: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6월 한 달간 2021 교복 학교주관구매 지침서 개정을 위한 업무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업무지원단은 도교육청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교사 등 기관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담당자 의견을 수렴해 학교주관구매 지침서를 개정,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업무지원단은 또 교복 업무담당자 교체 때 업무인계의 유연함, 업무 효율성, 교복 지원사업 문제점 검토와 개선 의견 등을 제안해 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교복 학교주관구매 지침서는 학교주관구매 때 지원청과 학교의 담당자들이 업무참고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책자와 파일로 보급할 예정이다.도교육청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업무지원단 운영으로 학교 현장의 상황을 최대한 반영해 지침서를 개정, 보완하고 업무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업무지침을 안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교복 학교주관구매는 각 학교가 선정업체와 계약을 통해 교복을 구매하는 제도로, 교복 가격 안정화 방안에 따라 2015학년도부터 도입됐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미르스타디움 둘레길 즐거운 산책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1.05.31 다음글 용인시 동백도서관, ‘언택트 엄마 수업-감성 육아 코칭’진행 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