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도시공사·농협 1사 1 하천 가꾸기 격려 방문 - “봉사활동에 감사…경안천이 더 많은 시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장 인자 2021-05-05 10: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용인도시공사와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관계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인근 경안천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용인도시공사와 농협의 ‘1사 1 하천 가꾸기’에 따른 것으로 봄을 맞아 산책 코스로 경안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 도시공사 직원 22명과 이의도 NH농협 용인시지부장 등 농협 직원 17명이 참석해 종합운동장 정문부터 김량대교 사거리까지 걸으며 1시간 10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 시장은 “업무로 바쁜 상황에서도 경안천을 찾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셔 감사하다”라며 “경안천이 더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안천 일대는 총면적 270만㎡의 ‘용인 어울림(林)파크’ 1단계 사업지로 오는 2022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도서관, 비대면‘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운영 21.05.05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원&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업무 협약 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