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이혜정)이 지난 4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청소년활동·복지증진 및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대상 캠프 및 프로그램 지원 협력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안병석 원장은 “청소년들의 복지 및 보호와 건강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하여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가 앞장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996년 11월 개원하여 지난 25년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수련활동 프로그램운영과 사계절썰매장, 수영장, 야영장 등 용인시민을 위한 시설을 운영하여 용인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왔으며 앞으로 가족단위 프로그램 활성화로 용인시민 문화공간 제공을 겸한 수련 활동장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생활이 어려운 여건의 청소년들에게 여가문화체험 활동제공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통한 청소년의 욕구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