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학교 만들기
용인인터넷신문 2021-04-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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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초등학교는(교장 최인자)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1년부터 제정되어 매년 4월 20일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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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대한민국 1교시 ‘친구가 되어요’ 동영상을 시청한 후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다양한 단어를 활용하여 그림으로 꾸미기 활동을 하였다. 3~6학년 학생들은 경기도 지체 장애인 협회 소속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쌍방향 원격으로 장애 이해 수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를 실시였는데 장애 이해와 관련된 시제로 N행시를 짓고 추첨하여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였다.

 

 

동천초등학교는 다양한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주위에 있는 장애 학생들과 편견 없이 지낼 수 있는 마음을 길러 장애로부터 편견 없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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