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성품 전달
영덕동 남서울 비전교회, 백미 600kg 기탁
권민정 2013-12-26 08:5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소재 남서울 비전교회 (담임목사 양용전)는 24일 영덕동 주민센터를 방문,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131226174828.jpg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600kg을 기탁, 매월 5가구에 1년간 직접 전달해 주기로 했으며 이는 매년 교우들이 이웃돕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한 것으로,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이웃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용전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이웃들이란 생각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