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구직자에게 일자리 제공, 농촌에는 인력공급을 !’ 농식품부·서울시·농협 협력 사업 도시구직자 일자리 제공을 위한 도시형 인력중개센터 본격 운영 용인인터넷신문 2021-04-13 2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서울시·농협과 협력하여 「도시형인력중개센터」를 농번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서울시, 농협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도시형인력중개센터」의 참여자는 농가에서 제공하는 임금과 별도로 교통·숙박·보험료를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농가 현장에 배치될 도시형인력중개센터의 전문 코디네이터*에게 지속적인 농작업 교육과 안전관리를 제공 받게 된다. * 농장 코디네이터 : 농가-참여자 소통연계지원, 현장교육, 민원안전관리지원 「도시형인력중개센터」는 4월부터 서울시 및 민간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농작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농작업 참여자는 참여 의지 및 희망 근로기간, 농작업 경험 등을 고려하여 선발되며,최종 선발된 농작업 참여자는 근로지역 및 작업내용 확정 후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와 매칭을 진행하게 된다 * (참여자) 농작업 및 안전교육 등, (농가) 감염병 예방수칙, 참여자·운영기관 요구사항 등 안내 ❍ 참여 희망자는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농촌일자리‘ 또는 푸마시(농협 위탁사업자) 홈페이지에서 ‘도시형인력중개센터’를 검색하고, 신청페이지를 통해서 4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서울시 : https://news.seoul.go.kr/economy/archives/512544, 기타지역 : www.poomasy.com 농식품부·서울시·농협은「도시형인력중개센터」의 사업 수행과정과 참여자의 근무활동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참여자 및 농가 대상으로 사업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은 물론이고 작업간 거리 유지, 손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을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현장 발열 체크를 통해 이상 증세가 있는 참여자는 즉시 격리조치하고 지역 보건소로 인계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농협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본사업이 도시 구직자에게 농촌 일자리 소개를 하고 농촌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도시형인력중개센터가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제10회 모바일플랫폼어워드 헬스케어/병원 부문 대상 수상 21.04.14 다음글 농식품부, 유엔개발계획과 스마트농업 프로젝트 추진 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