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농촌 테마파크서 ‘봄꽃 정원 축제’ 개최 - 용인시, 한복 인형 전시와 튤립·데이지 등 봄꽃 5만 점 선보여 - 장 인자 2021-04-12 22: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 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 등 봄꽃 5만 점과 함께 한복 인형 45점을 선보인다. 용인시 화훼연합회가 생산한 관엽식물 등 화훼도 전시와 판매에 나선다.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 포토존 10곳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봄꽃과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모든 출입자는 입장 전 체온 측정과 함께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행사장 내 음식물을 먹는 것도 금지된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선 사진을 촬영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시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324-4052)로 문의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새빛초, ‘내 필통 속 새빛 학생 공동체 약속’ 캠페인 실시 21.04.12 다음글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 지원금 2천만 원 확보 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