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 용진실업(주), 기흥구 보정동에 성금 100만 원 기탁 - 장 인자 2021-04-02 09: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용진실업(주) (대표 김대중)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1일 밝혔다. 용진실업은 기흥구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로, 김대중 대표는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보정동 카페거리 상가 번영회가 진행한 카페거리 대청소에 환경봉사단을 꾸려 참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해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기업들의 도움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학교폭력예방 교육 신통프로젝트 실시 21.04.02 다음글 용인시 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운영 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