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21-03-31 21: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3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하여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 대처요령 및 대피 방법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목조건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관계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단체 선정 발표 21.03.31 다음글 용인 서천중학교,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교 맞이 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