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더 빛나는 따뜻한 손길 용인강남학교 학생대표단 후원금 전달 권민정 2013-12-19 0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2월 19일(목) 용인강남학교 홍성훈 교장과 학생대표단이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 약 50만원을 전달하였다. 금번 후원금은 올해 용인강남학교 학생들이 직접 모금을 하여 마련된 것으로 노인복지서비스를 위해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용인강남학교(교장 홍성훈)는 2011년에 개교한 특수학교로서, 최첨단 교육시설과 교육과정이 조성되어 경기도 용인지역 장애학생들의 최고의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도부터 정기적인 학생들의 모금 활동을 통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용인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소통하며 노인복지를 위한 행보도 앞장서 하고 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외부적인 요인에 좌절되지 않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장애학생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낀다. 매년 이렇게 아름다운 기부가 어르신들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되는 것처럼 학생들도 기부를 통하여 따뜻한 나눔의 행복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관·단체장 모임‘용구회’장학기금 기탁 13.12.19 다음글 용인중앙시장 여성회 사랑의 열차에 성품기탁 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