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1 경기꿈의학교 2,029교 선정 발표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생이 찾아가는, 다함께 꿈의학교 총 2,029교 선정
용인인터넷신문 2021-03-30 20:4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올해 ‘경기꿈의학교’ 2,029교를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경기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청소년이 자신의 꿈 실현을 위해 스스로 기획,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도교육청이 2015년부터 시작했다.

꿈의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만들어 운영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경기도 내 기업과 기관 등이 교육의 공공성을 갖고 학생의 꿈을 돕는 ‘다함께 꿈의학교’3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1,006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920교, 다함께 꿈의학교 103교다.

선정된 꿈의학교는 5월 이후 각 꿈의학교 일정에 따라 개교해 12월까지 운영한다.

꿈의학교 학생모집 시작은 5월 3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가능하며 그 결과는 각 꿈의학교 일정에 따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이거나 이들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도교육청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올해 7년차에 접어든 경기꿈의학교는 마을 안에서 여러 아이들이 만나 도전의 가치를 깨닫고 사회성을 길러 미래 삶을 준비하는 곳인 만큼 아이들이 꿈을 더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꿈의학교는 1,888교에 학생 33,777명이 참여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