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여성회 사랑의 열차에 성품기탁 아파트단지 내 학원차량 간이정류소 설치’제안 권민정 2013-12-19 05: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시장 여성회(회장 박옥순)가 지난 17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백미 50포(10㎏/포)를 기탁했다. 박옥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올 한해 시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더 노력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중앙시장 여성회는 전통시장 여성 상인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객 만족 기법과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하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눌수록 더 빛나는 따뜻한 손길 13.12.19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 용인시장 표창 수상 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