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 이웃돕기 기탁 - 29일 상갈동, 보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기부 - 장 인자 2021-03-29 2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흥구 상갈동과 보라동에 총 2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 신자들의 헌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상갈동과 보라동에 각각 100만 원씩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보라동 성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준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나움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에버랜드 "45년 추억 안고, 굿바이 사파리 버스" 21.03.29 다음글 용인도시공사-명지대학교 대학원 업무 협약식 개최 21.03.29